네비게이토 사역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청년 도슨 트로트맨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을 믿었고 하나님의 약속에 자기의 모든 것을 걸었던 사람이었습니다. 1933년 세계가 전쟁의 어두운 그림자로 덮여 있을 무렵, 도슨은 미국의 한 해군 기지에서 장차 온 세계에 생명의 복음을 전할 일꾼을 배가하는 사역의 기초를 놓고 있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도슨의 주변에는 하나님께 큰 것을 구하고 그 응답을 보는 믿음과 열정의 사람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알고 그를 알게 하라” 는 한 가지 목표에 매진한 그들은 믿음의 항해자 네비게이토(Navigators)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네비게이토 선교회는 양육의 중요성, 일대일 제자 훈련, 영적 재생산의 삶 등 오랫동안 잊혀져 왔던 성경의 위대한 진리를 재발견하는데 선구자의 역할을 감당해 왔습니다.

네비게이토 선교회의 창시자 도슨 트로트맨이야말로 내가 알고 있는 어느 누구보다 많은 사람들의 생애를 변화시켜 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족과 언어와 문화가 다른 수많은 사람들이 이 위대한 사람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 빌리 그래함 -


2009년 현재 네비게이토는 전 세계적으로 110여 개 국에서 약속을 성취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헌신된 일꾼들을 배가하는데 드려지고 있습니다.